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 칼리지 런던 (문단 편집) == 순위 및 평판 == ||<#E2231A> {{{#white '''연도'''}}} ||<#E2231A> [[QS 세계 대학 랭킹|{{{#white '''QS'''}}}]] ||<#E2231A> [[THE 세계 대학 랭킹|{{{#white '''THE'''}}}]] ||<#E2231A> [[ARWU|{{{#white '''ARWU'''}}}]][* ARWU랭킹의 평가의 근간이 되는 자연과학, 컴퓨터공학 및 엔지니어링 관련 분야는 '''KCL'''이 중점을 두는 분야가 아니다.[br]'''KCL'''이 종합대학인 만큼 다양한 전공을 두루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의학/의공학 분야를 제외하면 아카데믹 포트폴리오가 고전 및 인문학, 사회과학, 정치/국제 관계학 및 법학 분야로 다소 편중되어 있다.[br]즉 ARWU가 평가에 중점을 두는 몇몇 STEM 관련 전공들은 아예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 같은 런던 그룹 소속의 종합대학이지만 엔지니어링 분야가 잘 갖춰져 있는 UCL과 상반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br]이런 이유로 ARWU에서는 타 세계대학랭킹보다 순위가 낮다.--나름 선방하고 있다--] ||<#E2231A> [[U.S. 뉴스 & 월드 리포트|{{{#white '''U.S. News'''}}}]] || || 2014 || 19위 || 38위 || 59위 || N/A || || 2015 || 16위 || 40위 || 55위 || N/A || || 2016 || 19위 || 27위 || 50위 || N/A || || 2017 || 21위 || 36위 || 46위 || N/A || || 2018 || 23위 || 36위 || 56위 || 41위 || || 2019 || 31위 || 38위 || 51위 || 39위 || || 2020 || 33위 || 36위 || 47위 || 37위 || || 2021 || 31위 || 35위 || 47위 || 34위 || || 2022 || 35위 || 35위 || 48위 || 33위 || || 2023 || 37위 || 35위 || TBA || 33위 || '''KCL'''은 전통적으로 [[의학]], [[의공학]] 및 [[치의학]] 분야와 [[사회과학]], 정치/국제 관계학, [[법학]], 고전 및 [[인문학]]관련 학과들의 명성이 높다. 대학원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매년 [[QS 세계 대학 랭킹|QS]], [[THE 세계 대학 랭킹|THE]], [[U.S. 뉴스 & 월드 리포트]], [[ARWU]], [[CWUR 세계 대학 랭킹|CWUR]] 등 메이저 세계대학평가 기관들의 순위에서 꾸준히 준수한 평가를 받는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간호학부는 영국, 유럽의 부동의 1위이다. 법학부 역시 영국내 [[https://www.legalcheek.com/2014/12/kings-crowned-top-uni-law-faculty-for-research-ahead-of-ucl-lse-and-oxbridge/|최고]] 중 하나로 손꼽히며, IoPPN으로 대표되는 심리학부 또한 [[U.S. 뉴스 & 월드 리포트]] 기준 세계 2위[* [[https://www.usnews.com/education/best-global-universities/psychiatry-psychology|Best Global Universities for Psychiatry/Psychology]][br][br][[https://www.kcl.ac.uk/ioppn/study#:~:text=The%20Institute%20of%20Psychiatry%2C%20Psychology,largest%20centres%20for%20neuroscience%20research.|KCL IoPPN 소개]] 참고]를 기록할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며, 現 [[영국 왕실]] 칙임(勅任) 정신과 교수인 사이먼 웨슬리가 IoPPN의 교수다. '''KCL'''의 간판이라 할 만한 치의학 및 치대는 매년 국내와 세계 지표에서 [[https://www.careeraddict.com/best-dental-schools|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https://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0520|한국 치의신보]][br][[http://www.dailydental.co.kr/news/article.html?no=110520|관련기사]]] 약대와 의대는 세계 대학랭킹 기준 둘 다 매년 영국내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0/2020022001090.html|英 뇌수술 받으며 바이올린 연주]]] '''KCL'''의 철학부 또한 2020년 [[QS 세계 대학 랭킹|QS]]기준 세계 8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위상을 자랑한다. 전쟁학(War Studies), 국방연구학(Defense Studies)으로 대표되는 안보학(Security Studies) 분야는 '''KCL'''의 플래그십 전공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국제안보학]] [[싱크 탱크]]인 [[https://icsr.info/|International Centre for the Study of Radicalisation and Political Violence]](ICSR)가 '''KCL'''의 Department of War Studies에 위치해 있다.[* 여담으로 ICSR은 '''KCL''',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https://en.wikipedia.org/wiki/Interdisciplinary_Center_Herzliya|Interdisciplinary Center Herzliya]], Jordan Institute of Diplomacy 이상 5개 연구기관들의 파트너십으로 결성된 싱크 탱크다.], 정치학부도 세계 대학랭킹 기준 [[https://www.kcl.ac.uk/news/world-class-kings-is-ranked-among-the-best|훌륭한 평가]]를 받고있다. 그 외 식품과학부, 경영학부, 고전학부, 미디어학부, 음악학부, 지리학부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음악학부는 영국 왕립 음악원(약칭 '''RAM''')과 자매결연을 맺어, '''KCL''' 합격 후 추가 오디션에 합격한 학생은 '''RAM'''과 '''KCL''' 양쪽 캠퍼스를 오가며 1:1로 전공 악기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두 학교를 모두 다니며 다양한 교수진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리트 덕에 입시 및 오디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 영국내 고등교육기관들의 연구역량에 대해 조사하는 기관인 '''REF'''(Research Excellence Framework)의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sites/default/files/Attachments/2014/12/17/k/a/s/over-14-01.pdf|2014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L'''은 영국 암연구소(Institute of Cancer Research) 같은 특수 목적 연구소를 제외한 영국내 고등교육기관 중 6번째로 높은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1위부터 차례대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임페리얼]], [[런던 정치경제 대학교|LSE]], [[옥스퍼드 대학교|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교|케임브리지]], [[카디프 대학교|카디프]], '''KCL'''] 더불어 미국내 상위 1% 학생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대학원 장학지원 프로그램인 '''Marshall Scholarship'''에 합격한 미국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국내 7개 대학 중 하나'''[* (순위와 상관 없이) '''KCL''', [[옥스퍼드 대학교|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대학교|케임브리지]], [[UCL]], [[에든버러 대학교|에든버러]],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임페리얼]], [[런던 정치경제 대학교|LSE]][br][br][[https://en.wikipedia.org/wiki/Marshall_Scholarship#Academic_destinations|Marshall Scholarship 참고]]]일 정도로 대학원의 대외적인 인지도 및 역량은 준수한 평가를 받는다. '''KCL'''은 졸업생들의 전망과 평판이 좋은 대학 중 하나이다. 지난 2015년 영국내 주요 기업들의 채용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더 타임스]]가 진행한 선호하는 구직자들의 출신대학 순위에서 '''KCL''' 졸업생들은 영국내 5번째로 높게 평가 받았다.[*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student/news/best-uk-universities-chosen-major-employers|THE: The best UK universities that produce the best 'ready-for-work' graduates]]] [[더 타임스]]에서 2019년 진행한 비슷한 조사에서도 영국내 4번째로 높게 평가 받았으며, 2020년 조사에서도 영국내 4위로 평가 받았다.[*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student/best-universities/graduate-employability-top-universities-uk-ranked-employers-2020|THE: Graduate employability 2020]]] 지난 2017년 [[더 가디언]]이 조사한 영국 대학 졸업자 평가에서도 '''KCL''' 졸업생의 84.3%가 졸업 6개월 이내에 Graduate-level 직업을 잡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https://www.independent.co.uk/student/career-planning/guardian-university-guide-2017-imperial-college-london-beats-oxbridge-universities-highest-graduate-employment-rate-a7047046.html|Top 10 universities with highest graduate career prospects]]] 영국내 대학 졸업자 중 5번째로 높은 초봉을 받는다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조사도 있다.[* [[https://www.telegraph.co.uk/education/universityeducation/9532912/Best-universities-for-high-starting-salaries.html?frame=2334361|Best Universities for High Starting Salaries]]] 또한 졸업 후 5년 후엔 영국내 4번째로 높은 평균 연봉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https://www.gradtouch.com/advice/article/content-universities-with-the-highest-earning-graduates|These are the UK universities with the highest earning graduates]]] 영국 기관들이 조사한 결과 말고도 영국외의 다른 기관에서 조사한 졸업생 평가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받는다. 일례로 2011년 [[뉴욕 타임즈]]에서 진행한 '''비즈니스 리더들(임원급 이상)이 선호하는 구직자들의 출신대학''' 조사에서도 영국내 5위, 세계 22위를 기록했으며,[* [[https://archive.nytimes.com/www.nytimes.com/imagepages/2011/10/20/education/20iht-SReducEmploy20-graphic.html?ref=education|NY Times: What business leaders say 2011]]] 이듬해인 2012년 [[뉴욕 타임즈]]에서 프랑스의 컨설팅 회사에 의뢰해 진행한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구직자들의 출신대학''' 순위에서도 영국내 6위, 세계 38위를 기록하였다.[* [[https://archive.nytimes.com/www.nytimes.com/imagepages/2012/10/25/world/asia/25iht-sreducemerging25-graphic.html|NY Times: What the job market wants 2012]]] 더불어 [[뉴욕 타임스]], [[THE 세계 대학 랭킹|THE]]과 협약을 맺고 있으며, 세계 각국 대학 졸업자들의 Global Employability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컨설팅 회사인 Emerging의 2020년 조사에서도 세계 21위, 영국내 4위를 기록하였다.[* [[https://emerging.fr/geurs2020|2020 annual edition of the Global Employability Ranking and Survey 2020]] 조사결과 참고.] '''KCL'''은 영국의 자국 대학 평가기관인 [[더 가디언]]지의 The Guardian University Guide, [[더 타임스]][* [[THE 세계 대학 랭킹]]은 [[더 타임스]]에서 발간하는 세계대학 평가다. 즉 더 타임스는 자국 랭킹과 세계 랭킹을 둘 다 발간한다.]와 더 선데이 타임스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Good University Guide, 그리고 The Complete University Guide(CUG)등에서의 순위와 QS, THE, ARWU 등 세계 대학 평가기관 순위 사이에 괴리가 존재하는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괴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더 가디언을 포함한 국내 대학 평가기관 세 곳의 평가 기준(Criteria)과 그에 부과하는 가중치(Weight)가 세계 대학 평가 기관들의 기준들 및 가중치와 완전히 다르다. 대학의 연구 역량 및 연구 환경 등을 평가의 주된 기준으로 삼는 세계 여러 나라의 랭킹들과는 달리 영국의 자국 대학 평가는 '''학생 만족도''' 설문조사인 '''NSS'''를 평가의 주된 기준으로 삼는다.[br][br]국내 대학 랭킹 3곳은 '''평가 기준에 대한 논란'''과 '''데이터의 오염도''' 때문에 공신력은 없으며, 신뢰받는 통계는 더더욱 아니다. 즉 '''실제 영국내에서의 인식을 반영하지 않는다'''.[br][[https://wonkhe.com/blogs/tef-wont-sweeten-my-rankings-rancour/|TEF won’t sweeten my rankings rancour]][br][[https://www.studyinternational.com/news/problems-national-student-survey-2019/|The problem with the National Student Survey 2019]][br][br]일반적으로 국내 대학 랭킹은 학생 만족도와 대학의 학업 환경 및 지원을 더 중시하는 사람에게 추천되며, 세계 대학 랭킹은 대학의 연구 수준/역량 및 대외적 평판(명성)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학 서열화/외국/영국)] * 첫째, 국내 대학 평가기관들의 랭킹에선 학부생들 대상의 만족도 평가인 National Student Survey(NSS)의 설문 조사 점수가 '''굉장히 중요'''하다.[* 매년 갱신되는 학생 만족도 설문조사(NSS)를 통해 랭킹이 널뛰기 하는걸 볼 수 있는데 더 가디언 랭킹(2021년 기준)의 경우 Strathclyde 대학교 51위 에서 15위, 맨체스터 대학교 40위에서 25위, Heriot-Watt 대학교 61위 에서 35위, Northumbria 대학교 47위에서 27위, Stirling 대학교 45위에서 28위, Aberdeen 대학교 34위에서 20위 등 학교의 수준을 평가하는게 아닌 '''만족도 만으로 20~30계단 가까이 랭킹이 널뛰기''' 하는걸 볼 수 있다.[br][br]CUG와 더 타임스/더 선데이 타임즈의 랭킹은 평가에서 학생 만족도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가디언의 랭킹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여전히 총 평가의 대략 20%를 차지하는 큰 비중이며, 학생 만족도 만으로도 '''매년 20계단 가까이 랭킹 상승을 도모'''할 수 있는 구조이다.[br][br]예를 들어 CUG 2021년 랭킹 기준 (전년도 대비) Arts University Bournemouth 17계단 상승, Aberystwyth University 13계단 상승, University of Hull 17계단 상승, University of Chichester 16계단 상승, Queen's University Belfast 10계단 상승, University of Huddersfield 11계단 상승,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 10계단 상승, University of West London 13계단 상승, Staffordshire University 17계단 하락, Bournemouth University 16계단 하락, University of Surrey 11계단 하락, Harper Adams University 14계단 하락, Brunel University London 15계단 하락 등등 만족도 조사에 따라 순위가 두 자릿수 상승 및 하락이 매년 발생한다.] '''KCL'''이 국내 대학 랭킹에서 선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술한 '''학생 만족도'''가 154개 대학 중 137위를 기록한 적이 있을 정도로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student/news/national-student-survey-2020-overall-satisfaction-results|극악이라는 사실]]이다.[* 학교측에서도 '''학생 만족도'''가 최악이라는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허나 개선하고 싶어하는 의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는게 문제.[br][[https://www.society19.com/uk/this-is-why-kings-college-london-has-very-low-student-satisfaction/|This Is Why King’s College London Has Very Low Student Satisfaction]][br][[https://thetab.com/uk/kings/2016/05/11/poor-student-satisfaction-is-why-kings-will-never-do-well-in-league-tables-9012|Poor student satisfaction is why King’s will never do well in league tables]][br][[http://roarnews.co.uk/2014/kings-drops-32nd-40th-place-guardian-league-tables/|참고1]][br][[http://roarnews.co.uk/2014/student-satisfaction-students-say/|참고2]]] 첨언하자면 '''KCL'''은 학생 만족도 조사인 NSS에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지난 2017년 영국 교직원 연합(UCU)과 영국 총 학생회(NUS) 주도로 25개 대학들이 합동으로 전개한 NSS와 TEF(강의력 평가 설문조사로 NSS 조사에 포함되어 있음) 보이콧을 제일 먼저 주도한 대학이다. [[https://thetab.com/uk/manchester/2017/02/15/boycott-national-student-survey-25940|참고]]] 학생회인 '''kclsu'''와 '''KCL'''내 UCU 소속 교수들의 주도로 NSS와 DLHE[* [[https://en.wikipedia.org/wiki/Higher_Education_Statistics_Agency|HESA]]에서 각 대학의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 자세한 사항은 [[대학 서열화/외국/영국]] 문서 참고.]를 [[https://thetab.com/uk/kings/2017/02/08/kings-student-union-campaigning-boycott-national-student-survey-11438|거부]]한 역사가 있다.[* [[https://www.kclsu.org/change/campaigns/past/boycottnss/|kclsu 보이콧 캠페인]][br][br]영국내 '''다른 대학들이 학생회 주도로 재학생들의 NSS 참여를 독려하는 것과 완전히 대비'''된다. 2017년 NSS 보이콧 성공 당시 [[https://thetab.com/uk/kings/2017/05/07/kclsu-claims-victory-successful-nss-boycott-14382|자축]]한 적도 있을 정도.[br][br]실제로 '''KCL'''은 NSS에 참여했다 [[https://thetab.com/uk/kings/2017/08/09/kings-emitted-nss-list-student-satisfaction-15393|빠졌다]]를 반복한 역사가 있다.[br][br]국내 대학 평가기관 랭킹에서 NSS와 DLHE 조사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를 생각해 보면 학생회인 '''kclsu'''가 재학생들에게 참여를 독려하지 않는 한, 국내 랭킹에서 '''KCL'''이 선전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 둘째, 국내 대학 평가기관들은 교육 환경 평가라는 명목으로 대학의 시설 투자[* 교육 환경(Academic services spend / Facilities spend): 학교가 학생 지원 시설(예를 들어 재학생 정신 건강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커리어 개발 센터, 캠퍼스 건물 재건축/리모델링 및 확장 등)에 얼마나 투자를 하는지[br][br]국내 대학 평가기관들은 NSS 점수와 더불어 위의 Services and facilities spend와 같이 대학이 학내 시설 발전을 위해 얼마나 투자하는 지를 하나의 평가항목으로 지정, 높은 가중치를 둔다. 즉 대학 시설의 대규모 재건축 및 확장을 통해서도 랭킹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에도 가중치를 부여한다. 재학생의 대다수가 머물고 있는 메인 캠퍼스인 스트랜드 한정으로 일부 낙후된 건물들과 부족한 학생시설[* 낙후 시설 및 학생 시설 부족 현상은 미진한 학생복지 더불어 '''KCL'''이 학생 만족도와 국내 대학평가 기관들의 교육환경 평가 항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다.[br][br]'''KCL'''이 학생복지 측면에서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재학생 정신 건강 및 심리상담을 위한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영국내 11개 대학 중 [[https://thetab.com/uk/2020/11/27/named-and-shamed-eleven-unis-didnt-appoint-any-new-mental-health-staff-this-year-184447|하나]]라는 점 때문이다. 아이러니한건 '''KCL'''은 세계 최고 수준의 심리학과를 보유한 대학이란 점이다.[br][br]또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머물고 있는 메인 캠퍼스인 스트랜드는 일부 낙후된 건물들로 인해 재건축 및 확장이 절실한 상태이다. 다만 이 부분은 '''KCL'''입장에선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다. '''KCL'''은 지난 몇 년간 스트랜드를 재건축하기 위한 --학생 만족도 상승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했'''었'''다. 비록 정부의 허가를 못 받아 실패했지만....]은 '''KCL'''이 국내 대학 평가 기관들의 교육 환경 평가에 관련된 항목에서도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주된 요인이며, 나아가 학생 만족도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결정적 이유 중 하나다. 자세한 사항은 [[킹스 칼리지 런던/캠퍼스]] 문서의 '''스트랜드 보존지구(保存地區)''' 항목 참고. 다만 [[UN]]이 지정한 대학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에 관한 항목인 빈곤, 건강과 웰빙, 교육력, 성평등 등을 평가하는 더 타임스의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impactrankings#!/page/2/length/25/sort_by/rank/sort_order/asc/cols/undefined|Impact Ranking]]에서 보듯 [[UN]] 기준의 교육 환경 평가에선 '''KCL'''은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